어린이들이 웃으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
'코믹한 인형극'을 통해
자연스럽게 칫솔질의 중요성을
스스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
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😊
어느 숲 속,
배가 무척 고픈 호랑이가 있었습니다 🐯
그곳에 팔도를 여행하며 다니는
나그네 토끼가 등장 합니다! 🐰
호랑이는 젖 먹던 힘 까지 다 짜내
겨우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지만
호랑이는 토끼를 먹을 수가 없었어요.
그 이유는 바로,
오래 앓던 충치 때문이었지요!
호랑이는 배가 무척 고픈데도
토끼를 먹지 못하고
아픈 충치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
토끼에게 자신의 충치를 빼 달라고 조르기까지 합니다 😲
그 모습을 본 토끼는
호랑이를 골려줄 생각을 하게되죠.
토끼는 가위, 드라이버, 곡괭이 등
여러가지 도구들을 들고 나와
호랑이에게 겁을 주며 고소해 합니다.
호랑이는 내심 충치만 빼면
토끼를 확! 잡아먹겠다고
다짐 하게 되죠 😨
결국 약속한대로 토끼는 실을 이용하여
호랑이의 커다란 충치를 빼주게되는데
호랑이는 계획한대로
토끼를 잡아먹질 못하게 됩니다.
토끼는 어떻게 호랑이로부터
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을까요~?😄
꾀 많은 토끼의 활약상을 기대해주세요~
서정적인 음악을 배경으로
섬세하고 정교하게 움직이는
작은 애벌레가
갖가지 과일을 먹으며 성장을 거듭하고,
멋진 호랑나비로 태어나는 과정까지! 🦋
대사없이 순수한 음악극으로 표현한
예쁜 인형극입니다 ♬
나비와 함께 즐겁게 뛰어다니던
아기고양이는 문득,
자신이 낯선 곳까지 와 있음을 깨닫고
엄마를 부르려 하지만
엄마가 가르쳐 준 ‘엄마 부르는 소리’가
생각나질 않습니다 😢
아기고양이는
지나가는 수탉과 부엉이 아저씨에게
엄마 부르는 소리를
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지만,
엄마가 가르쳐 준 소리를 알 수 없어
그만 주저 않아 울고 맙니다.
이때, 아기 고양이에게
서커스단에 팔아넘기기 위해
맛있는 과자랑 피자를 잔뜩 사주겠다며
유혹하는 무서운 유괴범 늑대까지
나타나게 됩니다! 😨
과연 우리의 아기고양이는
유괴범 늑대로부터 도망 칠 수 있을까요?
그리고 '엄마 부르는 소리'를 찾아
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?